구원파를 비방하는 자들은 구원파의 인간론에 관련해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없이 그저 워치만 니의 영향으로 3분설을 지지한다, 인간의 영성을 강조한다는 주장만 되풀이하면서 지방교회와 영지주의와 같은 그룹으로 엮으려는 악의적인 의도를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구원파는 영지주의도 지방교회도 아닌 오직 성경이 말하는 인죄론을 믿고 있음을 밝힌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자기 형상과 자기 모양대로 만드셨고(창 1:26), 죄인으로 창조하지 않으셨다. *영과*혼과*육으로 이루어진 인간에게 하나님은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전 3:11). 그러나 원수 사단이 하나님이 먹지 말라 명하신 선악과를 사람으로 하여금 먹게 했을 때,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사단에게 굴복하고 말았다.

그래서 직접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뿐만 아니라 그 피를 이어받아 태어난 모든 사람이 아담으로부터 유전된 죄성을 가진 죄인이 되었다. 베드로는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벧전 1:18)이라고 말했다. 결국 아담의 죄로 인해서 죄의 법칙이 사람의 마음에 뿌리를 박게 된 것이다. 그 당시 모든 인류의 생명은 아담의 허리 속에 있었다(히 7:10). 그래서 모든 인류가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담의 허리 속에서 선악과 먹는 일에 동참하는 존재가 되고 말았다.

이와 관련된 설교는 아래와 같다.

2001년 1월 7일, 데살로니가서 강연 (LA)
데살로니가인에게 보낸 이 편지가 오늘 우리들에게는 어떠한가. 말하자면 데살로니가 사람들이 그때 복음을 받을 때는 분명하게 어떤 입장에 있었느냐. 바울은 데살로니가 사람들을 정확하게 꿰뚫어보고 지적을 해 주었습니다.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 흠 없게 보전되길 원한다” 너희의 온 영이 있다, 혼이 있다, 그 다음 몸이 있다. 그것을 지적해 주었습니다. 영혼. 그것이 무어냐, 말하자면 사람은 세 등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크게 나누어서. 이 보이는 이 껍질, 이 육체. 육체, 눈이 있고 코가 있고 입이 있고 귀가 있고 머리가 있고 한 이 육체가 있고 그 속에 혼이 있습니다. 흔히들 그 말 합니다. 누가 잘못된 소리한다든지 기분 나쁘게 하면 “너 혼내준다” 혼내준다는 말은 우리가 쉽게 쓰지만 그것은 죽여버린다 그 말입니다. 혼을 빼버린다 그 말입니다. 혼을 빼버리면 어떻게 됩니까? 죽는 거지요. 혼 속에 뭐가 들었냐 하면 영이 들어있습니다. 그 영혼이 몸 안에 들어있습니다. 그것 말고 또 다른 육체가 어떠냐? 느끼고 감정이 있는 것입니다. 생각이 있는 것입니다. 또 사랑을 하고. 이것은 전부 혼에 속해있습니다. 그러면 그 속에 뭐가 있느냐. 영이 있습니다. 인간은 영적 존재고. 그 영, 영은,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들일 수 있는 그릇입니다. 인간이 아주 고귀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바울이 이 편지를 할 때에는 데살로니가 지방에 있는 사람들의 육과 혼과 영, 이 모두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혼에게만 작용해서 그들의 감정과 그들의 생각과 그들의 애정과 그것만 불러일으켜서 편지를 보낸 것이 아니라 바울이 육신이 맞부딪혀서 데살로니가 사람들과 직접 대면한 내용입니다.